작은음악회 > 방명록

오늘 본당에서 작은 음악회가 있었답니다.
11월 첫째목요일 성시간 이후..
작은무대 큰감동으로 다가온 음악회입니다.
이젠 멋진 성전에서 아담한 무대위에서 기타와 색스폰 . 오카리나
연주를 들으며 고생하시는 분들에게 감사하는 마음과
예쁜 성전에서 가벼운 음악회를 부담없는 마음으로 들을수 있으니
참 감사합니다.
원장수녀님의 배려로 ..
깊어가는 가을 아쉬운 마음과 멋진무대를 활용하기위하여..
마련된듯 싶어요..수고하신 형제님 자매님 ..또만나요...

성전을 짓기전에는 해마다 별빛잔치라도 할려하면
제대앞에 무대를 만들었다 해체했다...
부산하기만 하던 시설부 청년부 봉사부..
참좋으신 주님은 그분들의 수고를 아셨는지..
예쁜 집을 주셨네요..감사합니다. 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