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정다운 말은?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자유게시판

가장 정다운 말은?

페이지 정보

작성자 마리아 댓글 0건 조회 1,171회 작성일 2005-06-25 12:51

본문

일요신문사에서 305명에게
가장 정다운 말이 무엇인지 조사를 했습니다.

★ 가장 정다운 말은 무엇인가?
1. 힘내 (30%)
2. 어디 아프니? (29%)
3. 수고했다. (12%)

4. 밥은 먹었니? 참 대견하다. 일찍 자거라..등
전 연령대 모두 "힘내!" 라는 말을 들었을 때
가장 정을 느낀다고 대답했습니다.
또한 "밥은 먹었니?" 라는 말에서
정을 느낄 수 있다고 대답해
정을 느끼게 하는 것은 따뜻한 말 한 마디에서
나온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 가장 정답게 느껴질 때는 언제인가?
1. 꼭 안아줄 때 (42%)
2. 활짝 웃어줄 때 (33%)
3. 등을 툭툭 쳐 줄 때 (13%)
4. 머리를 쓰다듬어줄 때, 지그시 쳐다볼 때 등.

★ 가장 정이 그리울 때는 언제인가요?
1. 혼자 아플 때 (64%)
2. 어려운 일이 해결되지 않을 때 (21%)

★ 어떨 때 정이 쌓이는가?
1. 내가 힘들어 하거나 혼자 있을 때
와서 말을 걸어 주거나 위로해 줄 때

2. 직장 내에서 비록 내가 실수한 것이 있더라도
내 마음 다치지 않게, 미안해하지 않게
지켜봐주는 동료를 볼 때

3. 그 사람의 나쁜 점을 어렵게 말했을 때
고맙다며 " 고칠게" 라고 말할 때

4. 옆에 와서 안아주거나 위로해줄 때

5. 콩 반쪽이라도 나눠 먹을 때

6. 아이의 잠든 모습을 볼 때

7. 힘들어하며 나에게 고민을 털어놓을 때

8. 형편이 넉넉하지 못한 상황에도 자기보다 도
못한 사람을 챙겨주는 모습을 볼 때

9. 밝은 모습과 환한 미소로
상대방을 배려할 줄 아는 사람

10. 자신은 아무리 힘들어도 내색 안하고
나를 생각해 줄 때

11. 감기 걸렸을 때 칠칠맞다고 뭐라고 하고선
집으로 감기약 사왔을 때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223 위민넷 1137 2005-09-28
222 이믿음 1006 2005-09-21
221 구름 1155 2005-09-11
220 신앙대학 1358 2005-08-13
219 구름 942 2005-08-11
218 성산종합사회복지관 1527 2005-07-29
217 이믿음 1086 2005-07-27
216 박용춘 필립보 1633 2005-07-27
215 (주)성가원재단 1713 2005-07-25
214 로시앤 1601 2005-07-21
213 구름 1425 2005-07-20
212 마리아 1132 2005-07-20
211 마리아 948 2005-06-29
210 자유인 1147 2005-06-27
209 마리아 1172 2005-06-25
208 착한목자수녀회 1518 2005-06-24
게시물 검색

  • 천주교 마산교구 월영성당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가포로 28 (해운동)
  • 사무실 : 055-222-7140   주임신부 : 055-222-7141   보좌신부 : 055-222-7149   수녀원 : 055-221-7139
  • Copyright ⓒ Wolyoung Catholic Church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