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일은 어떨까요? > 자유게시판

월영본당 교형자매 여러분, 민족 대명절 추석은 잘 보내고 오셨습니까?

***재난 구조봉사단 마산지구대 재건!
2006년 7월 17일 마산 양덕성당에서 구병진(베드로) 지도신부님을 모시고 창단의 길을 걸었던, "재난구조단 마산지구대"를 재건코자 본당 시설분과장님께 제안 합니다.

*지난 9월 8~9일 거제시 동부면 학동공소에서 있었던 "마산교구 재난구조봉사단 피정"에서도 마산지구대를 재건을 요청 받기도 했습니다.

*마창기술봉사단을 16년째 이끌어 온 저의 작은 생각은................
마산지구내 19본당의 시설분과장외 2명이 참여한 57명의 정단원으로 출발 한다면..............

-우선 월 1회 정기 모임으로 각 본당을 순회하면서 주일 미사를 함께 봉헌후 10분정도 모임을 갖고
-그 본당에서 당면한 일들의 재료비와 참석단원 점심으로 짜장면 한 그릇만 본당이 부담해 주고, 건물도색, 화장실 개보수, 하수구 정비, 관할공소 정비, 교구내 순교자 묘지 벌초 등 무료봉사로 해결해 나간다면.............

-각 본당의 시설 유지비 50% 정도는 절감 할 수 있고, 활동을 통해 본 단체는 교구의 대표적인 행동하는 단체로 발전해 가리라 생각 되옵니다.
아울러 각 본당의 예산에 편성된 시설유지비의 절감된 금액은, 새 성전 건립비로 봉헌 한다면 더욱 보람있는 일이 아닐까요?

*진주, 마산, 창원, 통영거제지구 재난구조봉사단이 활성화 되면, 지금의 마창기술봉사단, 진주기술봉사단, 진해기술봉사단의 발전적인 해체를 통해, 각 지구 봉사단에 힘을 보탤 용의도 있다 하겠습니다.

*매 월례모임을 이용해 마산지구 19개 본당에서 손질할 일들을 신청해 준다면 무료 봉사로 해결을..................
할 일이 점점 더 많아지면 매주 순회 미사와 모임을 통한 해결이 가능하리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