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현 제밀로 형제님을 위하여 기도해주세요 > 자유게시판

찬미예수님!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성탄때와 같은 마음으로
365일 미사드릴수 있는 마음을 주소서..
멋진 구유와 아기 예수님
환하고 밝게 비춰주는 성당마당의 불빛들 감동입니다.

주님!
지켜주소서
29살 제밀로 형제님을
사관학교를 나와 대위로 임관하고 얼마 안되어 청천벽력과 같은 뇌종양!!!
수술을 하고 회복하는가 싶더니 뇌압에 시력이 가물가물..
그래도 문득문득 주님을 체험하시다는 제밀로 어머님의 기도!!!

주님!
기도해주소서...
실낱같은 희망을 안고있는 제밀로와 그의 가족을 위하여
전야 미사후 성모님의 고통에 비하여 이고통은 아무것도 아니라
말씀하시는 제밀로 어머님..

주님!
많은것 바라지 않는 이 어머니와 아들을 위하여
제발 시력을 잃지 않도록 도와주소서..

이글을 읽으시는 월영성당 교우님
기도해주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