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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막시밀리아노 마리아 콜베 신부님의 말씀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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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심 댓글 0건 조회 1,241회 작성일 2012-10-11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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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의 일회성을 묵상하며

19. 시간은 단 일분이라도 한번 지나가 버리면 두 번 다시 돌아오지 않습니다. 기적도 지나간 시간만은 되돌릴 수 없습니다. 우리가 보낸 시간은 사용한 방법 그대로의 모습으로 남습니다. 무의미하게 사용한 시간은 기적도 그것을 되돌릴 수 없음을 명심합시다.
이 사실은 한 순간의 시간일지라도 소중하게 써야함을 일깨워 줍니다.

20. 우리가 하느님께 자신을 의지하면 그때 우리는 거인의 모습으로 다시 태어나게 됩니다.

21. 행복하여라, '빌노'의 거리여!
이 거리에는 축복 받은 문이 있습니다. 그 문 위에는 성모의 성화(聖畵)가 안치되어 있고 또 '이 문을 지나는 사람은 행복합니다.'라고 적혀 있습니다. 성모께서 계시기 때문에 아무리 작은 사랑의 표시에도 보답해 주십니다.

22. 임종 때 자기가 원죄 없으신 성모를 위해 참아온 여러 가지 고통, 수고, 굴욕을 회상할 수 있는 사람은 얼마나 감미롭겠습니까?
아 - 이러한 회상의 내용을 더욱 더 많이 간직하십시오.

23. 원죄 없으신. 성모께서 전 세계를 지배할 때 비로소 인류는 진정한 행복을 맞게 될 것입니다.

24. 만약 지옥의 벼랑 끝에 섰다 해도 결코 '나는 이제 그만이다.'라는 체념의 말을 해서는 안 됩니다.

25. 하느님의 뜻을 따라 나아가는 사람은 정말 기적도 이루어 낼 수 있는 초자연적인 존재가 됩니다. 그러므로 이런 사람이 어느 천재보다도 높이 올려집니다.
이와 같은 사람은 무한한 선(善)이신 하느님과 그 은총을 따라 행동하는 사람입니다.



“평화는 하느님의 뜻을 기꺼이 받아들이는 때에 주어집니다.
자기의 능력이 미치는 범위 안에서 최선을 다하고 결과는 하느님의 섭리에 맡기는데 있습니다.
어린이와 같이 원죄 없으신 성모 마리아를 신뢰하는데 있습니다.”


< 본문 내용 중.... >

+ 찬미 예수님

성 막시밀리아노 마리아 콜베 신부님의 말씀집입니다.

분량이 많은 관계로 파일로 첨부합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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