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축성 및 봉헌 작성일 2020-02-02 20:46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정확 조회 1,563회 댓글 0건 수정 삭제 본문 초축성 및 봉헌 주님 봉헌 축일인 2월 2일, 교중 미사를 시작하면서 강철현 미카엘 주임신부님께서는 일 년 동안 사용할 제대초와 가정초를 축성하시고 봉헌하셨습니다. 신부님께서는 강론을 통해서 “오늘 우리는 초를 축복하고 봉헌 하였는데, 초는 자기 자신을 깎아서, 태우면서, 빛을 발산합니다. 마찬가지로 우리도 우리자신을 깎이고 태우는 아픔을 경험하면서 봉헌을 해야 완전한 봉헌을 할 수 있습니다.”라는 요지의 말씀을 하셨습니다. 댓글목록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