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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코 복음 1장 1절~11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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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엘리 댓글 0건 조회 831회 작성일 2011-02-21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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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례자 요한의 설교
하느님의 아드님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시작. 이사야 예언자의 글에
“보라, 내가 네 앞에 내 사자를 보내니
그가 너의 길을 닦아 놓으리라.”
“광야에서 외치는 이의 소리,
‘너희는 주님의 길을 마련하여라.
그분의 길을 곧게 내어라.’ ”
하고 기록된 대로, 세례자 요한이 광야에서 나타나 죄의 용서를 위한 회개의 세례를 선포하였다. 그리하여 온 유다 지방 사람들과 예루살렘 주민들이 모두 그에게 나아가, 자기 죄를 고백하며 요르단 강에서 그에게 세례를 받았다. 요한은 낙타 털 옷을 입고 허리에 가죽 따를 둘렀으며, 메뚜기와 들꿀을 먹고 살았다. 그리고 이렇데 선포하였다. “나보다 더 큰 능력을 지니신 분이 내 뒤에 오신다. 나는 몸을 굽혀 그분의 신발 끈을 풀어드릴 자격조차 없다. 나는 너희에게 물로 세례를 주지만, 그분께서는 너희에게 성령으로 세례를 주실 것이다.”

세례를 받으시다
그 무렵 예수님께서 갈릴래아 나자렛에서 오시어, 요르단에서 요한에게 세례를 받으셨다. 그리고 물에서 올라오신 예수님께서는 곧 하늘이 갈라지며 성령께서 비둘기처럼 당신께 내려오시는 것을 보셨다. 이어 하늘에서 소리가 들려왔다. “너는 내가 사랑하는 아들, 내 마음에 드는 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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