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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이어쓰기

마르코 복음 3장 1절-19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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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젬마 댓글 0건 조회 974회 작성일 2011-02-21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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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식일에 손이 오그라든 사람을고치시다

예수님께서 다시 회당에 들어가셨는데, 그곳에 한쪽 손이 오그라든 사람이 있었다
사람들은 예수님을 고발하려고, 그분께서 안식일에 그 사람을 고쳐 주시는지 지켜보고 있었다
예수님께서 손이 오그라든 사람에게 "일어나 가운데로 나와라."하시고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안식일에 좋은 일을 하는 것이 합당하냐? 죽이는 것이 합당하냐? 그러나 그들은 입을
열지 않았다.
그분께서는 노기를 띠시고 그들을 둘러보셨다. 그리고 그들의 마음이 완고한 것을 몹시 슬퍼 하시면서 그 사람
에게, "손을뻗어라." 하고 말씀하셨다. 그가 손을 뻗자 그 손이 다시 성하여졌다.
바리사이들은 나가서 곧바로 헤로데 당원들과 더불어 예수님을 어떻게 없앨까 모의를 하였다.

군중이 호숫가로 모여들다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함께 호숫가로 물러가셨다. 그러자 갈릴래아에서 큰무리가 따라왔다. 또 유다화
예루사렘,이두매ㅇ와 요르단 건너편, 그리고 티로와 시돈 근처에서도 그분께서 하시는 일을 전해 듣고
큰 무리가 그분께 몰려왔다.
예수님께서는 군중이 당신을 밀쳐 대는 일이 일어나지 않게 하시려고, 당신께서 타실 거룻배 한 척을 마련
하라고 제자들에게 이르셨다.
그분께서 많은 사람의 병을 고쳐 주셨으므로, 병고에 시달리는 이들은 누구나 그분에게 손을 대려고
밀려들었기 때문이다.
또 더러운 영들은 그분을 보기만 하면 그 앞에 엎드려,"당신은 하느님의 아드님이 십니다!" 하고 소리
질렸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그들에게 당신을 사람들에게 알리지 말라고 엄하게 이르곤 하셨다.

열두 사도를 뽑으시다

예수님께서 산에 올라가신 다음, 당신께서 원하시는 이들을 가까이 부르시니 그들이 그분께 나아왔다
그분께서는 열둘을 세우시고 그들을 사도라 이름하셨다. 그들을 당신과 함께 지내게 하시고, 그들을
파견하시어 복음을 선포하게 하시며
마귀들을 쫓아내는 권한을 가지게 하시려는 것이었다
이렇게 예수님께서 열둘을 세우셨는데, 그들은 베드로라는이름을 붙여 주신 시몬
'천둥의 아들들' 이라는 뜻으로 보아네르게스라는 이름을 붙여 주신 제베대오의 아들 야고보와 그의
동생 요한
그리고 안드레아, 필립보, 바르톨로메오, 마태오, 토마스,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타대오, 열혈당원 시몬
또 예수님을 팔아넘긴 유다 이스카리옷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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