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코 복음 14장 1절- 21절 > 성경 이어쓰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월영성당 본당공동체 미사안내 예비자안내 커뮤니티 추천사이트
공지사항 월영주보 월영월보 자유게시판 성가대 연령회 월영ME 성경이어쓰기 사진게시판 방명록 가톨릭광고

성경 이어쓰기

마르코 복음 14장 1절- 21절

작성일 2011-02-27 19:37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젬마 조회 767회 댓글 0건

본문

예수님을 죽일 음모를 꾸미다

파스카와 무교절 이틀 전이었다. 수석 사제들과 율법 학자들은 어 떻게 하면 속임수를 써서 예수님을 붙잡아
죽일까 궁리하고 있었다.
그러면서 "백성이 소동을 일으킬지 모르니 축제 기간에는 안 된다." 하고 말하였다.

어떤 여자가 예수님으 머리에 향유를 붓다

예수님께서 베타니아에 있는 나병 환자 시몬의 집에 계실 때의 일이다. 마침식탁에 앉아 게시는데, 어떤 여자가
값비싼 순 나르드향유가 든 옥합을 가지고 와서, 그 옥합을 깨뜨려 그분 머리에 향유를 부었다.
몇 사람이 불쾌해하며 저희끼리 말하였다."왜저렇게 향유를 허투루 쓰는가?
저 향유를 삼백 데나리온 이사에 팔아, 그돈을가난한 이들에게 나누어 줄 수도 있을 터인데."그러면서 그 여자를 나무랐다.
예수님께서 이르셨다. "이여자를 가만 두어라. 왜 괴롭히느냐? 이 여자는 나에게 좋은 일을 하였다.
사실 가난한 이들은 늘 너희 곁에 있으니, 너희가 원하기만 하면 언제든지 그들에게 잘해 줄 수 있다. 그러나
나는 늘 너희 곁에 있지는 않을 것이다.
이여자는 자기가 할 수 있는 일을 하였다. 내 장례를 위하여 미리 내 몸에 향유를 바른 것이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온 세상 어디든지 복음이 선포되는 곳마다, 이 여자가 한 일도 전해져서
이 여자를 기억하게 될 것이다."

유다가 예수님을 배신하다

열두 제자 가운데 하나인 유다 이스카리옷이 예수님을 수석 사제들에게 팔아 남기려고 그들을 찾아갔다.
그들은 그의 말을 듣고 기뻐하며 그에게 돈을 주기로 약속하였다. 그래서 유다는 예수님을 넘기 적당한 기회를
노렸다.

최후의 만찬을 준비하다

무교절 첫날 곧 파스카 양을 잡는 날에 제자들이 예수님께 "스승님께서 잡수실 파스카 음식을 어디에 가서
차림면 좋겠습니까?"하고 물었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제자 두 사람을 보내며 이르셨다. "도성 안으로 가거라. 그러면 물동이를 메고 가는 남자를
만날 터이니 그를 따라가거라.
그리고 그가들어가는 집의 주인에게, '스승님께서 내가 제자들과 함께 파스카 음석을 먹을 내 방이 어디 있느냐? 하고 물으십니다.' 하여라
그러면 그 사람이 이미 자리를 깔아 준비된 큰 이층 방을 보여 줄 것이다. 거기에다 차려라."
제자들이 떠나 도성 안으로 가서 보니,예수님께서 일러 주신 그대로였다. 그리하여 그들은 파스카 음식을
차렸다.

제자가 배신할 것을 예고하시다

저녁때가 되자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함께 그곳으로 가셨다.
그들이 식탁에 앉아 음식을 먹고 있을 때에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 가운데 한 사람, 나와 함께 음식을 먹고 있는 자가 나를 팔아넘길 것이다."
그러자 그들은 근심하며 차례로 "저는 아니겠지요?" 하고 묻기 시작하였다.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그는 열둘 가운데 하나로서 나와 함께 같은 대접에 빵을 적시는 사람이다.
사람의 아들은 자기에 관하여 성경에 기록된 대로 떠나간다.그러나 불행하여라, 사람의 아들을 팔아 넘기는
그 사람! 그 사람은 차라리 태어나지 않았더라면 자신에게 더 좋았을 것이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2,454건 150 페이지
게시물 검색

  • 천주교 마산교구 월영성당
  •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가포로 28 (해운동)
  • 사무실 : 055-222-7140  [전화걸기]
  • 주임신부 : 055-222-7141  보좌신부 : 055-222-7149  수녀원 : 055-221-7139
  • Copyright ⓒ Wolyoung Catholic Church All rights reserved.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