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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이어쓰기

루카 복음 1장 26절-80절

작성일 2011-03-01 10:36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젬마 조회 1,151회 댓글 0건

본문

예수님의 탄생 예고

여섯째 달에 하느님께서는 가브리엘 천사를 갈릴래아 지방 나자렛이라는 고을로 보내시아,
다윗 집안의 요셉이라는 사람과 약혼한 처녀를 찻아가게 하셨다. 그 처녀의 이름은 마라아였다.
천사가 마리아의 집으로 들어가 말하였다. "은총이 가득한 이여, 기뻐하여라.주님께서 너와 함께 계시다."
이 말에 마라아는 몹사 놀랐다 그리고 이 인사말이 무슨 뜻인가 하고 곰곰이 생각하였다.
천사가 다시 마라아에게 말하였다. "두려워하지 마라, 마라아야, 너는 하느님의 총애를 받았다.
보라 이제 네가 잉태하영 아들을 낳을 터이니 그 이름을 예수라 하여라.
그분께서는 큰 인물이 되시고 지극히 높으신 분의 아드님이라 불리실 것이다. 주 하느님께서 그분으 조상 다윗의 왕좌를 그분께 주시어,
그분께서 야곱 집안을 영원히 다스리시리니 그분의 나라는 끝이 없을 것다."
마리아가 천사에게, "저는 남자를 알지 못하는데, 어떻게 그런 일이 있을 수 있겠습니까?" 하고 말하자,
천사가 마라아에게 대답하였다. "성령께서 너에게 내려오시고 지극히 높으신 분의 힘이 너를 덮을 것이다.
그러므로 태어절 아기는 거룩하신 분,하느님의 아드님이라고 불릴 것이다.
네 친척 엘리사벳을 보아라. 그 늙은 나이에도 아들을 잉태하였다. 아이를 못낳는 여자라고 불리던 그가 임신한지 여섯 달이 되었다.
하느님께는 불가능한 일이 없다."
마리아가 말하였다 "보십시오, 저는 주닝의 종입니다 말씀하신 대로 저에게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그러자 천사는 마리아에게서 떠나갔다.

마리아가 엘리사벳을 방문하다.

그무렵에 마리아는 길을 떠나,서둘러 유다 산악 지방에 있는 한 고을로 갔다.
그리고 즈카르야의 집에 들어가 엘리사벳에게 인사하였다.
엘리사벳이 마라아의 인사말을 들을 때 그의태 안에서 아기가 뛰놀았다. 에리사벳은 성령으로 가득 차
큰소리로 외쳤다. "당신은 여인들 가운데에서 가장 복되시며 당신 태중의 아기도 복되십니다.
내 주님의 어머니께서 저에게 오시다니 어찌 된 일입니까?
보십시오, 당신의 인사말 소리가 제 귀에 들리자 저의 태 안에서 아기가 즐거워 뛰놀았습니다.
행복하십니다, 주님께서 하신 말씀이 이루어지리라고 믿으신 분!"

마리아의 노래

그러자 마리아가 말하였다 "내 영혼이 주님을 찬송하고
내마음이 나의 구원자 하느님 안에세 기뻐 뛰니
그분께서 당신 종의 비천함을 굽어보셨기 때문입니다. 이제부터 과연 모든 세대가 나를 행복하다 하리니
전능하신 분께서 나에게 큰일을 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분의 이름은 거룩하고
그분의 자비는 대대로 당신을 경외하는 이들에게 미칩니다.
그분께서는 당신 팔로 권능을 떨치시어 마음속 생각이 교만한 자들을 흩으셨습니다.
통치자들을 왕좌에서 끌어내리시고 비천한 이들을 들어 높이셨으며
굶주린 이들을 좋은 것으로 배불리시고 부유한 자들을 빈손으로 내치셨습니다.
당신의 지비를 기억하시어 당신 종 이스라엘을 거두어 주셨으니
두리 조상들에게 말씀하신 대로 그 자비가 아브라함과 그 후손에게 영원히 미칠 것입니다."마리아는 석 달가량 엘리사벳과 함께 지애다가 자기 집으로 돌아갔다.

세례자 요한의 출생

엘리사벳은 해산달이 차서 아들을 낳았다.
이웃과 친척들은 주님께서 엘리사벳에게 큰 자비를 베푸셨다는 것을 듣고,그와 함께 기뻐하였다.
여드레째 되는 날, 그들은 아기의 할레식에 갔다가 아버지의 이름을 따서 아기를 즈카르야라고 부르려 하였다.
그러나 아기 어머니는 "안 됩니다 요한이라고 불러야 합니다." 하고 말하였다.
그들은 "당신의 친척 가운데에는 그런 이름을 가진 이가 없습니다."하며,
그 아버지에게 아기의 이름을 무엇이라 하겠느냐고 손짓으로 물었다.
즈카르야는 글 쓰는 판을 달라고 하여 '그의 이름은 요한' 이라고 셨다 그러자 모두 놀라워하였다.
그때에 즈카르야는 즉시 입이 열리고 혀가 풀려 말을 하기 시작하면서 하느님을 찬미하였다.
그리하여 이웃이 모두 두려움에 휩싸였다. 그리고 이 모든 일이 유다의 온 산악 지방에서 화제가 되었다.
소문을 들은 이들은 모두 그것을 마음에 새기며, "이아기가 대체 무엇이 될 것인가?" 하고 말하였다
정녕 주님의 손길이 그를 보살피고 계셨던 것이다.

즈카르야의 노래

아기의 아버지 즈카르아는 성령으로 가득 차 이렇게 예언하였다.
"주 이스라엘의 하느님께서는 찬미받으소서. 그분께서는 당신 백성을 찾아와 속량하시고
당신 종 다윗 집안에서 우리를 위하여 힘센 구원자를 일으키셨습니다.
당신의 거룩한 예언자들의 입을 통하여 예로부터 말씀하신 대로
우리 원수들에게서, 우리를 미워하는 모든 자의 손에서 우리를 구원하시려는 것입니다.
그분께서는 우리 조상들에게 자비를 베푸시고 당신의 거룩한 계약을 기억하셨습니다.
이 계약은 우리 조상 아브라함에게 하신 맹세로
원수들 손에서 구원된 두리가 두려움 없이
한평생 당신 앞에서 거룩하고 의롭게 당신을 섬기도록 해 주시려는 것입다.
아기야, 너는 지극히 높으신 분의 예언자라 불리고 주님을 앞서 가 그분으 길을 준비하리니
죄를 용서받아 구원됨을 주님의 백성에게 깨우쳐 주려는 것이다.
두리 히느님의 크신 자비로 높은 곳에서 별이우리를 찾아오시어
어둠과 죽음의 그즐에 앉아 있는 이들을 비추시고 우리 발을 평화의 길로 이끌어 주실것이다."

요한의 어린 시절과 젊은 시절

아기는 자라면서 정신도 굳세어졌다. 그리고 그는 이스라엘 백성 앞에 나타날 때까지 광야에서 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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