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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이어쓰기

루카복음 6장 1절 - 19절

작성일 2011-03-04 00:11

페이지 정보

작성자 데레사 조회 746회 댓글 0건

본문


제자들이 안식일에 밀 이삭을 뜯다

예수님께서 안식일에 밀밭 사이를 가로질러 가시게 되었다. 그런데 그분의 제자들이 밀 이삭을 뜯어 손으로
비벼 먹었다.
바리사이 몇 사람이 말하였다. "당신들은 어째서 안식일에 해서는 안되는 일을 하오?"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다윗과 그 일행이 배가 고팠을 때, 다윗이 한 일을 읽어 본 적이 없느냐?"
그가 하느님의 집에 들어가, 사제가 아니면 아무도 먹어서는 안 되는 제사 빵을 집어서 먹고 자기 일행에게도 주지 않았느냐?"
이어서 그들에게도 말씀 하셨다. "사람의 아들은 안식일의 주인이다."

안식일에 손이 오그라든 사람을 고치시다

다른 안식일에 예수님께서 회당에 들어가 가르치셨는데, 그곳에 오른손이 오그라든 사람이 있었다.
율법 학자들과 바리사이들은 예수님을 고발할 구실을 찿으려고, 그분께서 안식일에 병을 고쳐 주시는지 지켜보고 있었다.
예수님께서는 그들의 생각을 아시고 손이 오그라든 사람에게, "일어나 가운데에 서라." 하고 이르셨다. 그가 일어나 서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너희에게 묻겠다. 안식일에 좋은 일을 하는 것이 합당하냐? 죽이는 것이 합당하냐?"
그러고 나서 그들을 모두 둘러 보시고는 그 사람에게, "손을 뻗어라." 하고 말씀하셨다. 그가 그렇게 하자 그 손이 다시 성하였졌다
그들은 골이 잔뜩 나서 예수님을 어떻게 할까 서로 의논하였다.

열두 사도를 뽑으시다

그 무렵에 예수님께서는 기도하시려고 산으로 나가시어, 밤을 새우며 하느님께 기도하셨다.
그리고 날이 새자 제자들을 부르시어 그들 가운데에서 열둘을 뽑으셨다. 그들을 사도라고도 부르셨는데,
그들은 베드로라고 이름을 지어주신 시몬, 그의 동생 안드레아, 그리고 야고보, 요한, 필립보, 바르톨로메오,
마태오, 토마스,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 열혈당원이라고 불리는 시몬,
야고보의 아들 유다, 또 배신자가된 유다 이스카리옷이다.

예수님과 군중
예수님께서 그들과 함께 산에서 내려가 평지에 서시니, 그분의 제자들이 많은 군중을 이루고, 온 유다와 예루살렘, 그리고 티로와 시돈의 해안 지방에서 온 백성이 큰 무리를 이루고 있었다.
그들은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질병도 고치려고 온 사람들이었다. 그리하여 더러운 영들에게 시달리는 이들도 낫게 되었다.
군중은 모두 예수님께 손을 대려고 애를 썼다. 그에게서 힘이 나와 모든 사람을 고쳐 주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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