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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이어쓰기

루카복음 16장 1절~18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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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루실라 댓글 0건 조회 800회 작성일 2011-03-08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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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은 집사의 비유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도 말씀하였다. ' 어떤 부자가 집사를 두었는데, 이 집사가 자기의 재산을 낭비한다는 말을 듣고, 그를 불러 말하였다. ' 자네 소문이 들리는데 무슨 소린가? 집사일을 청산하게. 자네는 더 이상 집사 노릇을 할 수 없네.' 그러자 집사는 속으로 말하였다. ' 주인이 내게서 집사 자리를 빼앗으려고 하니 어떻게 하지? 땅을 파자니 힘에 부치고 빌어 먹자니 창피한 노릇이다. 옳지, 이렇게 하자. 내가 집사 자리에서 밀려나면 사람들이 나를 저희 집으로 맞아 들이게 해야지. ' 그래서 그는 주인에게 빚진 사람들을 하나씩 불러 첫 사람에게 물었다. ' 내 주인에게 얼마를 빚졌소? ' 그는 ' 기름 백 항아리요.' 하자, 집사가 그에게 ' 당신의 빚 문서를 받으시오. 그리고 얼른 앉아 쉰이라고 적으시오.' 하고 말하였다. 이어서 다른 사람에게 당신은 얼마를 빚졌소?' 하고 물었다. 그가 ' 밀 백 섬이오.' 하자, 집사가 그에게 ' 당신의 빚 문서를 받아 여든이라고 적으시오.' 하고 말하였다 주인은 그 불의한 집사를 칭찬하였다. 그가 영리하게 대처하였기 대문이다. 사실 이 세상의 자녀들이 저희끼리 거래하는 데에는 빛의 자녀들보다 영리하다."

재물을 올바르게 이용하여라

"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불의한 재물로 친구들을 만들어라. 그래서 재물이 없어질 때에 그들이 너희를 영원한 거처로 맞아들이게 하여라.
아주 작은 일에 성실한 사람은 큰일에도 성실하고, 아주 작은 일에 불의한 사람은 큰일에도 불의하다. 그러니 너희가 불의한 재물을 다루는 데에 성실하지 못하면, 누가 너희에게 참된 것을 맡기겠는냐? 또 너희가 남의 것을 다루는 데에 성실하지 못하면, 누가 너희에게 몫을 내주겠는냐?"

하느님이냐, 재물이냐(마태 6,24)

" 어떠한 종도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다. 한쪽은 미워하고 다른쪽은 사랑하며, 한쪽은 떠받들고 다른 쪽은 업신여기게 된다. 너희는 하느님과 재물을 함께 섬길 수 없다."


돈을 좋아하는 바리사이들의 참모습

돈을 좋아하는 바리사이들이 이 모든 말씀을 듣고 예수님을 비웃었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 너희는 사람들 앞에서 스스로 의롭다고 하는 자들이다. 그러나 하느님께서는 너희 마음을 아신다. 사실 사람들에게 높이 평가되는 것이 하느님 앞에서는 혐오스러운 것이다."

율법과 하는님의 나라(마태 11,12-13:5,18)

"율법과 예언자들이 시대는 요한까지다. 그 뒤로는 하느님 나라의 복음이 전해지고 있는데, 모두 이 나라에 들어가려고 힘을 쓴다
율법에서 한 획이 빠지는 것보다 하늘과 땅이 사라지는 것이 더 쉽다."

아내를 버려서는 안 된다( 마태 5,31: 19,9: 마르 10,11-12)

" 아내를 버리고 다른 여자와 혼인하는 자는 누구나 간음하는 것이다. 남편에게 버림받은 여자와 혼인하는 자도 간음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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